Memoirs/부트캠프 기록
위코드 10일차 회고
conqueror-G
2022. 6. 3. 21:15
밖으로 들어나진 않는 많은 일들이 있었다. 10일 밖에 안됬지만 천국과 지옥을 오가며 많은 생각을 했다. 상담도 여러번 받았다. 아름님께는 두 번.. 래영님께는 한 번.. 34기에서 내가 제일 못한다고 생각했고, 너무나도 힘들었다. 4번의 걸쳐서 상담을 받은 끝에 마음의 안정을 얻었다. 난 잘 걸어가고 있고, 더 열심히 코드 한 줄이라도 더 치면 된다.
이제 다음 주부터 리액트를 나가게 되는데 팀 단위로 진행된다고 한다. 커리큘럼에 따라가기 위해 난 3일 동안 폐관수련을 진행할 예정이다.. 서브웨이에서 샌드위치 또 9개 정도 사와서.. 자는 시간 외에는 코딩만 할 생각이다. 못 풀었던 레플릿 문제도 풀어야하고.. 리액트 공부도 해야하고, 배운 것을 블로그에 정리도 해야하는데.. 일단 우선순위는 리액트가 아닐까?
내 폐관수련용 식량